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0명으로 해외유입 6명보다 5배 많았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이 11명, 경기 14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26명이 나왔고, 그 밖에 광주 2명, 충북과 충남에서 1명씩 나왔습니다.
특히, 경기 고양시의 교회 2곳에서 감염자가 꾸준히 나오는 상황에서 감염병 취약시설인 서울의 요양병원에서도 확진자가 새로 나와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305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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