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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곽동건

"7월 30일~8월 8일 남대문 케네디상가 방문자 코로나19 의심시 검사"

"7월 30일~8월 8일 남대문 케네디상가 방문자 코로나19 의심시 검사"
입력 2020-08-10 05:58 | 수정 2020-08-1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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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0일~8월 8일 남대문 케네디상가 방문자 코로나19 의심시 검사"
    방역 당국이 지난달 30일부터 그제 사이 서울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를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7일 확진된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여성 확진자가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대부분 시간을 중구 남창동의 이 상가에서 보낸 것으로 파악하고, 검사 권고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서울 중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확진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마치는 대로 해당 상가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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