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직전 2주일이었던 지난달 14일부터 27일 사이 '깜깜이 환자' 비율인 6.2%보다 4.2%포인트 높아진 겁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수도권 교회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환자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깜깜이 환자' 비율을 위험도 평가 지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유지 기준 가운데 하나는 이를 5% 미만으로 억제하는 것입니다.
박윤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