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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서울 내년 공립 중·고교 교사 등 461명 선발…올해 절반 수준

서울 내년 공립 중·고교 교사 등 461명 선발…올해 절반 수준
입력 2020-08-11 13:52 | 수정 2020-08-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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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내년 공립 중·고교 교사 등 461명 선발…올해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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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서울지역 공립 중·고교 교사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1월 치러질 2021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중등특수 교사 임용 시험에서 46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공고한 올해 모집인원 883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과 교원 정년, 명예퇴직, 학급수 감축 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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