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일부 시도교육청에서 일선 학교에 전면 등교를 권장했지만, 교육부는 수도권처럼 과대 학교나 과밀 학급이 많은 곳에서 등교 인원이 전교생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유 부총리는 "1학기에 우리나라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한 것은 학교 밀집도를 낮췄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라며, "2학기에도 교육감들과 협력해 안정적인 학교 방역 시스템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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