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2020년도 4차 추경으로 10조5천564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2천361억원 감소한 것으로, 서울시교육청은 교부금 등 중앙정부의 이전수입이 2천396억원 줄어 이같이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추경 예산을 장기화하는 코로나19 대응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해 온라인 수업 기반과 방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정동훈
서울교육청, 4차추경 2천400억 감액…"정부 교부금 줄어"
서울교육청, 4차추경 2천400억 감액…"정부 교부금 줄어"
입력 2020-08-12 09:15 |
수정 2020-08-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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