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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신재웅

양주서 "6살 어린이 진돗개에 공격받아" 고소장 접수

양주서 "6살 어린이 진돗개에 공격받아" 고소장 접수
입력 2020-08-12 10:33 | 수정 2020-08-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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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서 "6살 어린이 진돗개에 공격받아" 고소장 접수
    경기 양주시에서 6살짜리 어린이가 진돗개에 물렸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양주경찰서에 접수된 고소장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양주시 백석읍에서 6살 A 양이 40대 친척 B 씨와 함께 길을 걷다 목줄이 풀린 진돗개에 공격을 당했습니다.

    A 양은 등과 허벅지를 물렸고, B 씨는 다리를 물려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고소장만 접수된 상황이며 정확한 내용은 고소인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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