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씨의 전 매니저가 과거 신 씨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에 낸 고발장이 반려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 씨의 전 매니저가 지난 2010년쯤 신 씨가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으며 프로포폴을 과다 투약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하며 제출한 고발장을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인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제기한 2010년은 프로포폴이 마약류로 지정되기 전이었고 의약적 용도가 아닌 마약 투약죄의 공소시효인 7년도 훌쩍 넘긴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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