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오전 11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윤할유첨가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차 55대와 소방대원 3백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장 관계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직원 2명이 탈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를 하고 있지만, 불이 바람을 타고 옆 공장으로 옮겨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회
서창우
경남 김해 공장 창고에서 불…1명 화상, 2명 탈진
경남 김해 공장 창고에서 불…1명 화상, 2명 탈진
입력 2020-08-12 14:17 |
수정 2020-08-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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