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는 515명으로 지난해보다 15.8% 감소했고, 65세 이상 고령자와 13세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도 각각 18.3%, 25% 감소했습니다.
음주운전 사망자는 149명으로 2% 정도 줄었지만, 사고 건수 자체는 13.1% 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사망자가 줄었지만 배달 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오토바이 등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265명으로 13.7% 증가했고, 같은 기간 교통사고 건수도 2.7% 늘었습니다.
김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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