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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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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8월 14일 '택배 쉬는 날' 추진…택배기사 휴식 보장

해마다 8월 14일 '택배 쉬는 날' 추진…택배기사 휴식 보장
입력 2020-08-13 14:48 | 수정 2020-08-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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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8월 14일 '택배 쉬는 날' 추진…택배기사 휴식 보장
    정부가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해, 택배 기사들이 쉬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한국통합물류협회와 CJ대한통운, 한진 등 주요 택배업체 4곳과 함께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공동선언에는 4개 택배 업체가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례화하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심야 배송을 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CJ대한통운을 비롯한 주요 택배 업체들은 배송 기사들의 휴무를 위해 내일 배송 업무를 하루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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