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연관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춘천시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에 다녀온 여성 1명과, 10일부터 이틀 간 확진된 교회 신도와 접촉한 신도의 가족 2명 등 모두 3명이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청은 확진자 자택과 이동경로를 소독하고, 추가 접촉자 등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희형
전광훈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춘천까지 번져 3명 확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춘천까지 번져 3명 확진
입력 2020-08-14 22:00 |
수정 2020-08-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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