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연수구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60대 주민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고, 경기 동두천시도 "지난 10일과 11일 교회를 방문한 70대 주민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제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시설 폐쇄 조치를 내린 서울시는 "해당 교회에 고령자 신도가 많고 신도들이 전국에 흩어져 있어 확산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해당 교회를 방문한 시민은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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