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집중호우로 지난 6일부터 전면 통제됐던 서울 지역 한강공원 11곳의 출입이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여의도한강공원의 일부인 여의샛강생태공원은 아직 침수된 곳이 있어 복구에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재개방된 공원 내에서도 일부 구간은 시설물 파손, 땅 꺼짐 등으로 추가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용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으므로 한강공원을 찾을 때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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