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며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7명 추가돼 모두 1만5천5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9명을 제외한 188명이 모두 지역발생 감염자입니다.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보고된 확진자는 모두 745명에 달합니다.
사회
신정연
코로나19 신규 확진 197명…국내 188명·해외유입 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197명…국내 188명·해외유입 9명
입력 2020-08-17 10:12 |
수정 2020-08-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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