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오늘(17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교인인 70대 주민 A 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데 이어 그제 광화문 집회에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A 씨의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소독을 마치고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사회
조희형
광화문 집회·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한 동두천 주민 확진
광화문 집회·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한 동두천 주민 확진
입력 2020-08-17 13:50 |
수정 2020-08-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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