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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신정연

전광훈 목사 확진…"광복절 집회 접촉자 검사해야"

전광훈 목사 확진…"광복절 집회 접촉자 검사해야"
입력 2020-08-17 16:19 | 수정 2020-08-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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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목사 확진…"광복절 집회 접촉자 검사해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전 목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면서 "전 목사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하고, 지난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서 접촉한 사람들도 신속히 격리해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 목사는 오늘 오전 서울 관악구 양지병원에서 수행 목사와 함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후 검사 결과를 통보받은 서울 성북구는 "전 목사가 교회 옆 사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교회와 협의해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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