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0명 가운데 8명은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됐고 나머지 2명은 경기 용인의 우리제일교회와 관련된 확진자입니다.
거주지별로는 서구 5명, 부평구 4명, 남동구 1명입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36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
임상재
인천서 교회 관련 10명 추가 확진…사랑제일교회발 감염 8명
인천서 교회 관련 10명 추가 확진…사랑제일교회발 감염 8명
입력 2020-08-18 10:02 |
수정 2020-08-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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