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오류동에 있는 쿠팡4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건물이 임시 폐쇄됐습니다.
쿠팡 측은 4물류센터에서 환경미화 업무를 담당하는 외부업체 소속의 한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쿠팡 측은 출근한 직원들을 즉시 귀가시켰고 4물류센터를 폐쇄한 뒤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회
임상재
인천 쿠팡 4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건물 임시 폐쇄
인천 쿠팡 4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건물 임시 폐쇄
입력 2020-08-19 18:09 |
수정 2020-08-19 18:1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