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강행된 집회에 투입된 경찰관 가운데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기동대 소속 경찰관 4명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들은 자가 격리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 모두 90여개 중대 7천 6백여명을 배치했으며, 투입된 경찰관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신수아
광화문 집회 투입됐던 서울 경찰관 4명 확진
광화문 집회 투입됐던 서울 경찰관 4명 확진
입력 2020-08-20 15:00 |
수정 2020-08-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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