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15일 집회에 참여했다가 광화문 근처에서 체포됐는데, 동작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가 관악경찰서 유치장으로 옮겨져 지난 17일까지 있었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과 가까이 접촉한 동작경찰서 수사과 경찰관 15명은 그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이 나왔지만,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2주간의 자가격리 조치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또 관악경찰서 유치관리팀 경찰관 13명과 수감자 3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고, 이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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