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배범호

부산 2단계 대응 강화…해수욕장 조기폐장

부산 2단계 대응 강화…해수욕장 조기폐장
입력 2020-08-20 16:19 | 수정 2020-08-20 16:19
재생목록
    부산 2단계 대응 강화…해수욕장 조기폐장
    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가 늘어나자 부산시가 해수욕장 7곳을 긴급 폐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오늘 밤 12시부터 해운대와 광안리 등 부산 시내 7개 해수욕장을 조기 폐장합니다.

    또 실내 50인 이상 모임에 대한 집합제한 조치를 집합 금지로 강화하고, 유흥주점과 헬스클럽 등 고위험 업종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도 발효됩니다 부산에서는 오늘 추가 확진자 7명이 발생해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가 248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는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2명과, 지역사회 감염 사례 5명이 포함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