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명찬 "나 코로나19 확진자야"…지하철서 난동 부린 50대 입건 "나 코로나19 확진자야"…지하철서 난동 부린 50대 입건 입력 2020-08-21 10:59 | 수정 2020-08-21 11:02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서울방배경찰서는 코로나19 확진자라고 주장하며 지하철에서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을 업무방해와 폭행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8시쯤 지하철 2호선 방배역에 정차해 있던 전동차 안에서 자신이 코로나19 감염자라고 주장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소란을 피우고 하차를 요구하는 승객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 남성을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코로나19 #지하철 #난동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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