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예배에 참석한 30대 남성과 앞선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여성을 포함해 현재까지 '열매맺는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부평구에 사는 50대 여성은 15일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뒤, 검사를 받은 결과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이들을 비롯한 추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하고 있습니다.
홍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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