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구민 중 4명이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구민은 모두 56명으로 파악됐으며, 이 가운데 52명만 검사를 받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강남구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한 26명과 역학조사에서 거짓으로 진술한 2명을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회
이문현
서울 강남구 "사랑제일교회 방문 4명 연락 두절…검사 받아야"
서울 강남구 "사랑제일교회 방문 4명 연락 두절…검사 받아야"
입력 2020-08-21 18:42 |
수정 2020-08-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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