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경찰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112 상황실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확진 판정을 받아 상황실이 위치한 2층이 폐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서는 측은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와 함께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 112 상황실은 확진자와 근무가 겹치지 않은 경찰이 비상근무해 정상운영 중"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일선 경찰서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기동대원을 포함해 모두 1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사회
김미희
서울성동경찰서 경찰 1명 코로나 확진…사무실 폐쇄
서울성동경찰서 경찰 1명 코로나 확진…사무실 폐쇄
입력 2020-08-21 21:18 |
수정 2020-08-21 23:0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