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2명 추가돼 모두 1만 7천 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7명을 제외한 315명이 모두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발생 지역은 서울 127명, 경기 91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70% 이상을 차지했고, 강원이 16명을 기록하는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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