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동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이비인후과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어제(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며 "신관 10층 이비인후과 병동을 폐쇄하고 병원 직원 등 접촉자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다만 "이비인후과 병동을 제외한 외래 진료 등은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이재욱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확진…이비인후과 병동 폐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확진…이비인후과 병동 폐쇄
입력 2020-08-22 11:45 |
수정 2020-08-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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