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에 따르면 목회자가 6명 교인이 60여명 정도인 '갈릴리장로교회' 에선 어제 60대 교인이 첫 확진된 데 이어 오늘 20명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중에는 특히 인천 부평구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포함됐으며, 부평구는 구청 청사를 폐쇄하고 공무원 전원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말 예배 등을 통해 집단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아직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인천시는 설명했습니다.
손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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