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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수업 출석한 초등학생 확진…김포 양도초 158명 검체 검사

등교 수업 출석한 초등학생 확진…김포 양도초 158명 검체 검사
입력 2020-08-23 08:17 | 수정 2020-08-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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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교 수업 출석한 초등학생 확진…김포 양도초 158명 검체 검사
    경기 김포시는 풍무동 양도초등학교를 다니는 2학년생 A 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인천 부평구청 공무원의 자녀로, 해당 공무원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인천 갈릴리교회를 방문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포시는 "A 양이 지난 20일 등교해 대면 수업에 출석했다"며 "오늘 양도초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158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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