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경기도 용인시 새에덴교회에서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시내 6천 9백여 개 교회 가운데 3천 8백여 개 교회에 대해 대면예배 금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점검을 벌인 결과, 교회 17곳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적발된 교회와 관련해서는 자치구와 함께 위반사항을 검토한 뒤 집합금지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리는 한편, 이번 주에도 교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양소연

23일 경기도 용인시 새에덴교회에서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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