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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양소연

서울에서 '대면 예배' 진행한 교회 17곳 적발…"이번 주에도 계속 점검"

서울에서 '대면 예배' 진행한 교회 17곳 적발…"이번 주에도 계속 점검"
입력 2020-08-24 13:39 | 수정 2020-08-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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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대면 예배' 진행한 교회 17곳 적발…"이번 주에도 계속 점검"

    23일 경기도 용인시 새에덴교회에서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정부의 '집한제한명령'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어제 대면 예배를 진행한 교회 17곳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시내 6천 9백여 개 교회 가운데 3천 8백여 개 교회에 대해 대면예배 금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점검을 벌인 결과, 교회 17곳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적발된 교회와 관련해서는 자치구와 함께 위반사항을 검토한 뒤 집합금지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리는 한편, 이번 주에도 교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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