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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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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여대생 65명에게 '만나자'고 전화로 협박…경찰 수사 착수

연대 여대생 65명에게 '만나자'고 전화로 협박…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0-08-24 18:46 | 수정 2020-08-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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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 여대생 65명에게 '만나자'고 전화로 협박…경찰 수사 착수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빼내 연세대학교 여학생 수십명에게 만나자며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하며 협박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24일) 연세대 총학생회가 신원 미상의 가해자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총학은 지난달 31일부터 2주간 65건의 피해사례를 제보받았고, 피해 학생 이름을 보내며 문자를 보낸 뒤 답장이 오면 전화 등으로 만나자고 협박하는 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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