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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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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3단계선 일상·일자리 무너질 것…거리두기 실천해달라"

박능후 "3단계선 일상·일자리 무너질 것…거리두기 실천해달라"
입력 2020-08-25 10:03 | 수정 2020-08-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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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능후 "3단계선 일상·일자리 무너질 것…거리두기 실천해달라"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작되면 일상이 정지되고 일자리가 무너질 수 있다"며, 거리두기를 실천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번 주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 짓는 중대한 고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1차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유일한 백신"이라며 "방역당국의 조치에 자발적으로 협조해주고 계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허위정보나 가짜뉴스 유포, 방역공무원 폭행, 자가격리 이탈 등 방역을 방해하는 일부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며 "공동체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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