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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홍의표

태풍 '바비' 영향으로 제주 하늘길·바닷길 끊겨

태풍 '바비' 영향으로 제주 하늘길·바닷길 끊겨
입력 2020-08-26 06:25 | 수정 2020-08-2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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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바비' 영향으로 제주 하늘길·바닷길 끊겨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태풍 경보가 발효 중인 제주를 잇는 하늘길과 바닷길이 끊겼습니다.

    제주국제공항은 "오늘 오후 6시까지 운항 계획이 잡혔던 항공편 3백여 편이 결항됐다"며 "태풍 상황에 따라 추후 결항편이 변동될 수 있고, 정확한 운항 재개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도와 목포, 부산 등을 오가는 9개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항 관계자는 "태풍 영향권 안에 들면서 현재 제주도를 오가는 모든 배편이 통제되고 있는 상태"라며 "태풍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는 정상 운항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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