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명 늘어, 누적 환자는 1만8천7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환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지역발생이 434명, 해외 유입이 7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54명, 경기 100명, 인천 59명 등 수도권이 313명을 기록했으며, 광주 39명, 충남 15명, 강원 14명 등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이후 2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400명을 넘은 건 신천지 대구교회 발 1차 대유행이 이어지던 2월말, 3월초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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