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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정부 "3단계 격상 포함 모든 가능성 논의 중, 곧 결정"

정부 "3단계 격상 포함 모든 가능성 논의 중, 곧 결정"
입력 2020-08-27 15:37 | 수정 2020-08-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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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3단계 격상 포함 모든 가능성 논의 중, 곧 결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2단계에서 3단계로 높이는 방안에 대해 검토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반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3단계에 준하는 조치로 갈지, 완전한 3단계로 바로 갈지 등 모든 가능성에 대해 속도 있게 논의하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새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441명으로, 이는 '대구 신천지 발' 1차 유행기였던 지난 3월 7일 483명 이후 173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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