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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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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서 코로나19 첫 확진자…요양시설 코호트 격리

전남 장성서 코로나19 첫 확진자…요양시설 코호트 격리
입력 2020-08-30 07:00 | 수정 2020-08-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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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장성서 코로나19 첫 확진자…요양시설 코호트 격리
    전남 장성에서 지역 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장성군은 어제(29) 장성군 북하면에 있는 한 요양시설에 입소한 9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확진자인 딸과 최근 광주의 한 병원에서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요양시설을 코호트 격리하고, 직원과 입소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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