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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예배 우려에 수도권 지자체 주말 맞아 교회시설 1만 곳 점검

대면예배 우려에 수도권 지자체 주말 맞아 교회시설 1만 곳 점검
입력 2020-08-30 11:39 | 수정 2020-08-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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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면예배 우려에 수도권 지자체 주말 맞아 교회시설 1만 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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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 지역에 비대면 예배만이 허용된 가운데 주말을 맞아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자체들은 대면 예배를 막기 위해 집중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각 구청 오늘 2,500개 교회에 나가 방역지침 준수 등을 확인하고 특히 대면 예배가능성이 높은 10군데 교회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현재 7천 2백여군데 교회 시설에 나가 방역지침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고, 인천시는 그간 방역 조치가 미진했던 378개 교회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과 더불어 교회가 아닌 타 종교 시설에 대해서도 방역 지침 준수에 대한 안내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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