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시는 일산동구 성석동에 있는 요양원에서 입소자 8명 판정을 받아 다음 달 13일까지 요양원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큰 권능교회' 교인인 요양보호사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회
김민찬
고양 요양원서 입소자 8명 집단감염…코호트 격리
고양 요양원서 입소자 8명 집단감염…코호트 격리
입력 2020-08-30 21:33 |
수정 2020-08-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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