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기여한 의료기관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1천억 원 가량을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감염병전담병원 등 의료기관 203곳에 약 996억원의 5차 개산급을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기관당 평균 지급액은 약 4억9천만원으로, 정부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기관의 잠정 손실에 대해 개산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영익
복지부, 코로나19 진료 감염병전담병원 등 203곳에 996억원 지원
복지부, 코로나19 진료 감염병전담병원 등 203곳에 996억원 지원
입력 2020-08-31 13:39 |
수정 2020-08-31 13:4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