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오늘(31일) 브리핑을 열고 "적발된 40곳 중 2주 연속 대면 예배를 강행한 중구 동문교회와 서대문 영천성결교회에 대해선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한 달간 확진자의 과반수가 교회와 관련돼 있다"며 "일부 교회가 당국의 지침을 위반해 방역 정책에 큰 방해가 되고 있고, 이로 인해 지침을 지키는 교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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