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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영익

2주간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22.7%…4월 집계 이래 최고치

2주간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22.7%…4월 집계 이래 최고치
입력 2020-08-31 15:05 | 수정 2020-08-3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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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간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22.7%…4월 집계 이래 최고치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급증하는 가운데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5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어디서 감염됐는지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방역당국에 신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천 400여 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사례는 1천 7명으로 22.7%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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