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어제보다 156곳 늘어 전국 14개 시도에서 8천208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천974곳으로 가장 많고 경기 4천114곳, 인천 758곳 등 수도권에서만 6천846곳에서 등교 수업이 불발됐습니다.
등교수업이 이뤄진 지난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모두 437명이고, 교직원 확진자는 1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정연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