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경찰이 교회 사택 등 4곳에 대해 2시간 동안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오후 4시 반부터 사랑제일교회 사택과 교회 관계자의 거주지 등 4곳에 대해 2시간 동안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압수수색으로 확보된 압수물 분석결과,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가 있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며 "추가 확보된 압수물 등을 분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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