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코로나19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에게 오늘 출석 요구를 했으며, 이르면 다음주 중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2명을 불러 방역 활동을 망해하는 데 전광훈 목사나 교회 차원의 지시가 있었는지를 조사한 데 이어, 오후에 또 다른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1일 명단 확보를 위해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했으며, 지난 2일엔 전광훈 목사의 사택 등 관련 시설 4곳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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