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국 8천 252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천 991곳, 인천 766곳, 경기 4천 130곳 등 수도권에서만 6천 887곳에서 등교 수업이 불발됐습니다.
등교가 중단된 학교 수는 수도권 지역 학교가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가면서 지난달 26일 6천 840곳을 기록한 이후, 연일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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