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헌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에 대한 고발 조치와 관련해 "진료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서로 간의 신뢰를 회복한다는 차원에서 최대한 합리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관은 의대생의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과 관련해서도 "시험 재신청 의사를 계속 받고 있고, 응시생들의 편의를 고려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함께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오늘 오후 6시까지 의사 국가고시 응시 의사를 확인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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