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68명…사흘째 100명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만 1천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7일 400명대까지 치솟았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후 점차 줄어들어 현재까지 사흘째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결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58명, 해외 유입은 10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1명, 경기 50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에서 115명이 나왔고, 이밖에 부산 10명, 광주와 경남이 각각 8명, 대구 5명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