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원생을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지난 6월 영등포구의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원장도 같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집 내부 CCTV를 확보했지만 구체인 학대 정황은 밝힐 수 없다"며 "추가로 피해를 당한 아이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김건휘
서울 영등포구 어린이집서 '아동학대' 혐의로 교사·원장 입건
서울 영등포구 어린이집서 '아동학대' 혐의로 교사·원장 입건
입력 2020-09-05 11:39 |
수정 2020-09-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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