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7개 단체에서 27건의 집회가 경찰에 신고됐다"며 "대부분 집회는 광화문 인근을 비롯한 집회금지구역 내여서 경찰이 집시법에 따라 금지를 통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국장은 또 "금지구역이 아닌 장소에서 신고된 집회도 참가 인원이 6만명인 대규모 집회 등은 서울시에서 금지 조치를 했고 경찰도 금지를 통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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