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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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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개천절 집회 27건 신고…대부분 사전 금지 조치"

서울시 "개천절 집회 27건 신고…대부분 사전 금지 조치"
입력 2020-09-06 15:19 | 수정 2020-09-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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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개천절 집회 27건 신고…대부분 사전 금지 조치"
    개천절인 다음 달 3일 서울시내에서 27곳의 집회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7개 단체에서 27건의 집회가 경찰에 신고됐다"며 "대부분 집회는 광화문 인근을 비롯한 집회금지구역 내여서 경찰이 집시법에 따라 금지를 통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국장은 또 "금지구역이 아닌 장소에서 신고된 집회도 참가 인원이 6만명인 대규모 집회 등은 서울시에서 금지 조치를 했고 경찰도 금지를 통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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